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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상레이더센터
알람

연직바람관측망

연직바람관측망

- 연직바람관측장비는 VHF대(30∼300㎒)와 UHF대(300∼3,000㎒) 전파를 대기중으로 발사하고 대기 난류에 의해 후방 산란된 전파를 수신하여 지상에서 5㎞ 고도까지 바람 및 대기상태를 측정하는 장비이다. 연직바람관측장비는 대기의 입체적 연직구조 파악이 가능해 예보 실황분석에 활용되고 있으며, 수치모델의 입력자료로 활용하여 수치모델 성능 향상에 기여한다.

- 기상청은 2003년부터 고층 바람관측의 시간 및 공간분해능 향상을 위해 연직바람관측장비를 15개소(1,290MHz: 12개소, 437.5MHz: 3개소)에 설치하여 10분간 간격으로 자료를 산출하고 있다.
· 지점: 파주, 군산, 백령도, 북강릉, 창원, 원주, 추풍령, 철원, 울진, 북격렬비도, 서귀포, 덕적도, 해남, 울산, 안마도